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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신 키우는 선관위…행안부 32개 몰카 찾을 때, 1개 찾았다 [현장에서]
지난달 29일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될 사전투표소에서 서구청 직원들이 불법 카메라 탐지기계로 점검하고 있다.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관리부실 논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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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바오 일거수일투족 '찰칵'…"이건 사육사 학대" 말 나온 이유
중국팬이 촬영한 워룽선수핑기지(왼쪽),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센터 SNS에 올라온 푸바오 모습. 사진 SNS 캡처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‘푸바오’를 향한 국내 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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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문제의 핵심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의 해소 여부다
이관섭 비서실장이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건희 여사·대장동 특검법(쌍특검법)에 대한 재의요구안 의결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. 김현동 기자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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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기 스스로 찍은 촬영물이라도 본인 동의 없이 유포하면 처벌"
인터넷 음란 방송 [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] 앞으로 자기 스스로 촬영한 사진·영상이라도 본인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이 유포하면 처벌받는다. 또 몰카 범죄에 자주 악용되는 변형ㆍ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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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급 1만150원, 최장 23개월 근무” 서울 뉴딜 일자리 5450명 모집
서울시가 시민 생활편의를 돕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일자리 설계사, 아동돌봄 교사 등 ‘서울형 뉴딜 일자리’ 참여자 545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. 21일부터는 1차 인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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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소 여직원에 호감 느껴 변기에 몰카 설치했다"
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8일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(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)로 A(37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. A씨는 지난 6월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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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국 철도역에 고성능 몰카 탐지기 배치”…코레일, 특별책 발표
고성능 몰래카메라 탐지기로 역 화장실을 점검하는 코레일 직원들 [사진 코레일 제공] 불법촬영(몰래카메라 촬영)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레일이 불법촬영 범죄 차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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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, 학교 안 떠났다
2009년 3월 경북 포항의 초등학교 교사 임모(당시 29세)씨는 자신이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(17)에게 11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적발됐다. 하지만 검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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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액션캠까지 사용했다…'화장실 몰카' 교사 폰서 쏟아진 영상
지난 5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공공화장실에서 종로구청 안심보안관들이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장비를 검색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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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화장실서 발견된 몰카…달려가 숨긴 사람은 그 교사
경남 김해의 한 고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된 교사 A씨(40대)가 자신의 범행이 들키자 ‘몰카’ 영상칩을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. 김해중부경찰서가 성폭력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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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와대-한나라, 대통령 리더십 싸고 대립각] 盧 "권한 행사 법대로"
노무현(盧武鉉)대통령이 20일 "국가운영에 어려운 상황이 오면 대통령의 권한과 권력을 법대로 행사하겠다"고 말했다. 세계한인지도자 초청 다과회에서의 발언이었다. 盧대통령은 이 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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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쉿! 조심 사설도청] 도청공포증 확산
국내 굴지의 대기업 A전자 임원 金모씨는 팩스를 보내는 방법이 조금 특이하다. 보낼 내용을 절대 한꺼번에 전송하지 않고, 시차를 두고 조금씩 나눠 보낸다. 혹 팩스가 도청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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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몰카범에 당일 걸린 것만 유죄 준 2심…대법 "다시 하라"
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청파동의 한 여성 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노래방 화장실 쓰레기통 옆에 붙은 비닐 뭉치. 열어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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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전용도서관 '남성 출입 허용' 논란…"여고·여대도 없어질라"
국내 최초 여성전용 도서관으로 개관한 충북 제천여성도서관이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에 따라 남성 출입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바꾸면서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. 제천여성도서관 페이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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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백m 산속 카메라 있었다…1만명 당한 '온천 몰카'에 日 충격
일본 전역의 노천 온천탕을 돌며 여성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일당이 붙잡혔다. 일본 효고현의 한 야외 온천.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. 중앙포토 지난 2일 요미우리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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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쉿! 조심 사설도청] 도청공포증 확산
국내 굴지의 대기업 A전자 임원 金모씨는 팩스를 보내는 방법이 조금 특이하다. 보낼 내용을 절대 한꺼번에 전송하지 않고, 시차를 두고 조금씩 나눠 보낸다. 혹 팩스가 도청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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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빈 라덴 테이프는 CIA 몰래카메라"
오사마 빈 라덴이 9.11 테러의 배후 조종자임을 입증해 주는 비디오 테이프는 미국 중앙정보국(CIA)의 작품이란 주장이 제기됐다. 영국 옵서버지는 16일 정보기관 관계자들의 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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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만 흔들어도 성추행범 자동 신고…여성 안심 앱 나온다
여자 혼자 야심한 시간에 귀가하다 으슥한 골목길 등에서 성추행범을 맞닥뜨리게 되면 심리적으로 당황부터 하게 마련이다. 하지만 앞으로 이 같은 위급상황이 닥쳐도 스마트폰만 가볍게 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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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법 몰카 점검 원하면 서울시에 e메일로 신청하세요”
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이미지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 오른쪽은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몰래카메라 점검을 하는 모습 [사진 연합뉴스, 서울시] 서울시가 지하철역 화장실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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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몰카와의 전쟁’ 벌여봐야 단속할 근거가 없다
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청파동의 한 여성 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. [중앙포토]경찰이 몰래카메라 기기 일제 점검을 하는 ‘몰카와의 전쟁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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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서 여자화장실 몰카 시도 20대에 징역 5개월 실형…증거인멸 시도도
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청파동의 한 여성 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 김상선 기자 울산에서 여자화장실에 여성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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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식·워크숍 때마다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회사원
회식 장소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동료 직원을 포함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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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편한 공용화장실···'남녀분리' 최대 1000만원 주는 지자체
[연합뉴스] 즐거운 연휴, 모처럼 가족과 나들잇길에 올랐을 때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. 냄새나고 불편한 화장실이다. 나들잇길 행복지수를 낮추는 여전히 불편한 공중화장실,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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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에 '무더기 몰카' 교사, 年2000명 찾는 수련원서도 일했다
고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된 교사 A씨(40대)가 해당 학교에 오기 2년 전부터 경남의 한 학생수련원에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다.